최근 2013.12.02. 아침에 방영되는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 및 자문을 했습니다.

'그날 초음파실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의사가 환자를 성추행했다고 하는 사건을 다룬 6분 정도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성추행했다고 피해 여성이 고소를 했으나

경찰조사 과정에서 피의자인 담당 의사는 정상적인

진료과정이었으며 성추행은 없었다고 하는 등

양 당사자간 엇갈린 주장때문에

경찰에서 거짓말탐지기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의사는 바쁘다는 핑게도 검사 받기를 거부했고

피해 여성만 검사를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거짓이라는 결과가

통보되었습니다. 의사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은 억울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고 병원 앞에서 지금도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도중에 또 다른 성추행 피해자의

연락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이 건에 대한 거짓말탐지기검사의 일반적인 얘기를 인터뷰했는데,

당해 검사관이 피의자인 의사는 검사 거부를 한 상태에서 피해 여성에 대한 검사결과를

거짓으로 냈다고 하는데, 왜 이런 결과를 도출하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세요.

정스 폴리그라프

대표 검사관   정   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