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자의 입장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검사가 정확할까요?
대부분의 경우
그냥 검사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검사관들이 대부분의 사항들에 대해서 체크를 하고 나서
검사를 진행하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보통은 약을 먹지 말고 오라고 연락이 올것입니다.
그래서 혈압약, 당뇨약 등 평소 처방 받아서
장기간 복용중이던 약도 먹지 말라는 것인지 의아해 합니다.
여기서 약을 먹지 말라는 것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지속적으로 먹는 약을 갑자기 먹지 말고 오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피해볼려고 특정한 약물을
복용하고 온다든지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옵니다.
긴장되고 떨리는데 혹시 우황청심원을 먹고 가도 됩니까?
먹고 가도 된다고 답해줍니다. 특정하게 고순도가 아니라면
실험해 보았을 때, 생리반응에 별로 영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검사를 잘 받아서 자신의 진실을 밝히고 싶으면
검사 이슈에 대해 마음이 편해야 하고
신체적으로도 너무 예민하지 않고 정상적이어야 합니다.
검사 받으로 갈 때
피검사자로서 불필요한 약물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검사 받기 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
폴리그라프검사(거짓말탐지기검사, 심리생리검사)가
당신의 진실은 꼭 밝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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